머릿속에서는
그다음 장면이 시작됩니다.
「그때 왜 그렇게 말했지.」
「그 말을 그냥 넘기지 말걸.」
「다음엔 이렇게 말해야지.」
화가 났던 일도, 후회되는 일도, 서운했던 말도,
실제 상황은 이미 지나갔는데 머릿속에서는 계속 이어집니다.
그렇게 생각이 이어지는 동안, 감정도 함께 오래 남습니다.
그 생각이 이어질 때, 3분.
명상에서 생각에 빠졌다는 걸 알아차리고 돌아오는 순간을 반복합니다.
이런 순간에
- 누군가의 말이 계속 머릿속에서 반복될 때
- 서운했던 상황을 계속 다시 떠올리고 있을 때
- 일이 끝났는데도 감정이 다음 일까지 따라올 때
- 화가 나서 바로 메시지를 보내고 싶을 때
머릿속 대화에서 빠져나오려면,
먼저 그 생각에 빠져 있다는 걸 알아차려야 합니다.
지나간 일이 떠오르는 걸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일에서 시작된 생각을 계속 따라가고 있을 때, 문득 알아차릴 수는 있습니다.
「아, 내가 지금 계속 이 생각에 빠져 있구나.」
그런데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에는,
빠져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True Meditation은 그 순간을 앱이 알려주도록 만들었습니다.
앱에서는 이렇게 작동합니다
True Meditation에서는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며 호흡하고, 호흡 한 번마다 화면을 두 번 탭합니다.
생각에 빠져 탭이 늦어지면, 앱이 작은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 호흡마다 두 번 탭하면 숫자가 하나 오릅니다. 원은 호흡 박자의 길잡이일 뿐, 내 속도로 호흡하면 원이 따라옵니다.
- 딴생각에 빠져 탭이 늦어지면, 화면 가장자리가 주황으로 번지며 진동합니다.
- 알아차렸다면 다시 두 번 탭하고, 세던 숫자에서 이어 갑니다.
눈을 감고 해도 됩니다. 내 호흡 박자대로 탭하면 되고, 탭이 평소보다 늦어지면 딴생각에 빠진 것으로 앱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이럴 때 켜세요그 일이 다시 떠올라 마음이 무거울 때 3분. 답장을 보내기 전에,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 3분.
마음이 복잡해도 괜찮습니다. 숫자를 놓치면 화면의 마지막 숫자에서 이어 세면 됩니다.
호흡으로 돌아온 다음,
어떻게 할지는 내가 고릅니다.
말을 할지, 답장을 할지,
그냥 둘지.
머릿속 대화에서 빠져나온 뒤에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