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다른 생각으로 넘어가 있습니다.
회의 내용을 떠올리다가 저녁 메뉴를 고민하고,
보내야 할 답장이 생각나고,
어제 했던 말이 다시 떠오릅니다.
몸은 지금 여기 있는데,
머릿속은 하루 종일 다른 곳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3분.
명상에서 생각에 빠졌다는 걸 알아차리고 돌아오는 순간을 반복합니다.
이런 순간에
- 일하는데 머릿속에서 다른 일이 계속 돌아갈 때
- 누군가와 함께 있는데 마음은 다른 데 가 있을 때
- 쉬고 있는데도 머리는 전혀 쉬지 않을 때
- 생각을 멈추려 할수록 생각이 더 많아질 때
생각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아무것도 못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야 할 일도, 걱정도, 지나간 일도
머릿속에서는 전부 지금 해결해야 할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다 보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르는 것조차 어려워집니다.
머릿속의 모든 생각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먼저 내가 생각에 빠져 있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생각에서 조금 떨어져 나오면,
그제야 지금 할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머릿속이 조용해지려면,
먼저 생각에 빠져 있다는 걸 알아차려야 합니다.
생각이 떠오르지 않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생각을 계속 따라가고 있을 때, 문득 알아차릴 수는 있습니다.
「아, 내가 또 생각에 빠져 있었네.」
그런데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에는,
빠져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True Meditation은 그 순간을 앱이 알려주도록 만들었습니다.
앱에서는 이렇게 작동합니다
True Meditation에서는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며 호흡하고, 호흡 한 번마다 화면을 두 번 탭합니다.
딴생각에 빠져 탭이 늦어지면, 앱이 작은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 호흡마다 두 번 탭하면 숫자가 하나 오릅니다. 원은 호흡 박자의 길잡이일 뿐, 내 속도로 호흡하면 원이 따라옵니다.
- 딴생각에 빠져 탭이 늦어지면, 화면 가장자리가 주황으로 번지며 진동합니다.
- 알아차렸다면 다시 두 번 탭하고, 세던 숫자에서 이어 갑니다.
눈을 감고 해도 됩니다. 내 호흡 박자대로 탭하면 되고, 탭이 평소보다 늦어지면 딴생각에 빠진 것으로 앱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이럴 때 켜세요하루 중 아무 때나 3분. 일 사이에, 약속 전에, 쉬는 시간에.
생각이 많아도 괜찮습니다. 숫자를 놓치면 화면의 마지막 숫자에서 이어 세면 됩니다.
생각에서 빠져나와,
다시 내 삶으로.
해야 할 일도, 걱정거리도 그대로지만
하루 종일 붙잡고 있지는 않습니다.
일할 때는 하던 일로, 함께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로,
쉴 때는 쉬고 있는 지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