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애쓸수록,
생각이 하나 더 생깁니다.
오늘 했던 말을 다시 떠올리고,
내일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갑자기 오래전 일까지 생각납니다.
한 생각을 끝내려고 했는데
어느새 다른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자야 하는데」라는 생각까지 하나 더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 밤 누운 채로.
숫자를 세며 탭하는 동안 화면은 천천히 어두워지고, 잠들어 탭이 멈추면 수면 명상은 알아서 끝납니다.
이런 밤에
- 내일 할 일이 계속 떠오를 때
- 오늘 있었던 일을 머릿속에서 반복하고 있을 때
- 자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더 신경이 쓰일 때
- 한 가지 걱정이 또 다른 생각으로 계속 이어질 때
생각에서 빠져나오려면,
먼저 생각에 빠져 있다는 걸 알아차려야 합니다.
누웠을 때 떠오르는 생각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생각이 또 다른 생각으로 이어지고 있을 때, 문득 알아차릴 수는 있습니다.
「아, 또 생각하고 있었네.」
그런데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에는,
빠져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True Meditation의 수면 명상에서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는 대신, 내가 직접 숫자를 세며 호흡합니다.
눈을 감고 누운 채,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며 호흡하고 호흡 한 번마다 화면을 두 번 탭합니다.
앱은 탭으로 숫자를 함께 세어 둡니다. 생각에 빠져 세던 숫자가 끊긴 걸 알아차리면, 다시 이어서 셉니다.
아래는 화면을 켠 모습이고, 시간을 줄여 보여 줍니다. 실제로는 눈을 감은 채 탭합니다.
- 호흡마다 두 번 탭하면, 앱이 숫자를 함께 세어 둡니다.
- 시작하고 30초가 지나면 화면이 천천히 어두워집니다.
- 2분 동안 탭이 없으면 잠든 것으로 보고 조용히 끝납니다.
명상 중에는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앱이 잡아 두고, 명상이 끝나면 폰의 자동 잠금 설정대로 꺼집니다. 자동 잠금을 「안 함」으로 두셨다면 화면이 켜진 채 남을 수 있습니다.
알아차렸다면, 그 생각의 답을 찾으려 하지 않고 다시 숫자를 세며 호흡합니다.
이렇게 켜세요불 끄고 누운 채로. 위를 보고 누워도, 옆으로 누워도 됩니다.
다른 명상에는 딴생각을 알려 주는 진동이 있지만, 수면 명상에서는 진동으로 깨우지 않습니다.
앱을 만든 사람은 이렇게 씁니다.
잡생각 때문에 잠이 안 올 때, 누운 채로 숫자를 세며 호흡하고 화면을 탭합니다.
— 앱 개발자 Choi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잡생각에서 빠져나와 있고, 슬슬 졸음이 옵니다.
그때는 앱을 닫고 자면 됩니다.
앱을 닫지 못하고 잠들어도, 앱이 알아서 종료됩니다.
잠들면,
수면 명상은 알아서 끝납니다.
2분 동안 탭이 없으면 잠든 것으로 보고 조용히 끝납니다.
누운 채 숫자를 세고,
잠이 오면 그대로 잠들면 됩니다.
